여야 21대 원 구성 마라톤 협상 결론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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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1대 원 구성 마라톤 협상 결론 못 내
  • 김중모기자
  • 승인 2020.06.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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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통합당 '결론 내진 못했지만 의견 접근'
법사위원장 배분 문제에 의견 접근 있는 듯

28일 오후 21대 국회 원구성 담판에 나선 여야가 3시간째 마라톤 협상을 이어갔으나 최종 합의를 보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15분께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시작해 오후 8시43분께 끝냈다.

논란의 핵심인 법사위원장 문제에 대해 지난 26일 회동에서 전반기 법사위원장을 여당이 갖고,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차지하는 안과 20대 대선에서 집권하는 쪽이 가져가는 방안 등이 테이블에 올랐었다. 의견 접근이 있었다면 이런 방안들이 좀더 깊이있게 논의됐을것이라는게 정치권의 관측이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협상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협상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의장실 관계자는 "합의는 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원 구성과 관련돼 진지하게 협의했고 상당한 의견 접근이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내일 오전에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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