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코로나 이후 첫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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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코로나 이후 첫 300만 관객 돌파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7.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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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만에 누적관객수 300만4534명 기록
190억 제작비 투입…손익분기점 이미 넘겨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부산행' 속편인 '반도'가 개봉 2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반도'는 전날 6만9923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누적관객수 300만4534명을 기록했다.

영화 '반도'가 코로나19의 암흑을 뚫고 삼백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 '반도'가 코로나19의 암흑을 뚫고 삼백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들어 3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남산의 부장들' 이후 두 번째다. 코로나19 여파 이전인 지난 1월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은 475만명을 모았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부산행'의 4년 후를 배경으로 폐허가 된 땅에 남아 전대미문의 좀비들 속에서 살아남는 내용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반도'는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부터 유럽과 북미, 남미는 물론 오세아니아, 인도, 중동 등 총 185개국에 선판매됐으며, 올해 칸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

'반도'는 이미 손익분기점도 넘겼다. 190억 원가량의 제작비가 투입된 '반도'는 해외선판매를 통해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몽골 등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과 강동원, 이정현, 이레, 김민재, 김도윤 등 출연 배우들은 오는 주말 서울 시내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을 돌며 무대 인사를 통해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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