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흡입 한서희 집행유예 취소여부 조만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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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흡입 한서희 집행유예 취소여부 조만간 결정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7.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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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한서희 집행유예 취소 심문 29일 진행
한씨 빅뱅 승리와 마약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소 집행유예 기간중 마약 한씨 집행유예 취소 신청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5)씨기 또다시 마약을 흡입해 집행유예가 취소되게 생겼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김수경 판사는 29일 오후 2시 한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 사건 심문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한씨는 2016년 10월 탑의 자택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인 한씨를 상대로 불시에 소변검사를 했고,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법원이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흡입한 한서희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 심문을 진행했다.
법원이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흡입한 한서희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 심문을 진행했다.

보호관찰소는 지난 7일 한씨를 20일 동안 구금조치하고, 법원에 집행유예 판결 취소 신청을 했다. 한씨의 구금기간은 지난 26일까지였지만 한 차례 연장돼 다음 달 15일까지다.

보호관찰 기간에 마약 등을 흡입하면 집행유예가 취소될 수 있다. 법원은 이날 보호관찰 대상자인 한씨의 의견을 듣는 심문을 진행했고, 구금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15일 안에 집행유예 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판부가 집행유예 취소 결정을 하면, 한씨는 유예받았던 징역형 기간인 3년 동안 수감생활을 해야한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관계자는 "비공개 심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다. 재판부가 구금 기간이 끝나기 전에 집행유예 취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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