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구도심 연무동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상태바
수원 구도심 연무동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7.29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비 110억원, 도비 22억원, 시비 51억원 등 183억원 투입
▲연무마을 거점 공간 조성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 정비 등
연무마을 거점공간에 IT기술 접목 혼합현실(MR) 시설과 콘텐츠 적용

경기 수원시는 구도심인 장안구 연무동 일대가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국비 110억원, 도비 22억원, 시비 51억원 등 183억원을 투입, 총 5개 단위 사업이 추진한다.

5개 단위 사업은 ▲연무마을 거점 공간 조성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 정비 ▲공동체 활성화 ▲스마트시티형 사업 등이다.

수원시가 구도심인 연무동 일대를 스마트시티로 탈바꿈 시키는 사업을 시작한다.
수원시가 구도심인 연무동 일대를 스마트시티로 탈바꿈 시키는 사업을 시작한다.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역은 장안구 연무동 일원 9만7487㎡다. 이 지역은 수원 화성 주변 지역으로 문화재 관련 규제로 인한 개발 한계로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구도심이다.

시는 이 곳에서 오는 2023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동시에 다양한 스마트서비스와 연계한 주민 주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무마을 거점공간에는 IT기술을 접목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체험할 수 있는 혼합현실(MR) 시설과 콘텐츠를 적용할 계획이다.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독거노인의 건강 관리와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마을 환경 역시 IoT기반으로 가로등 제어 및 원격검침 시스템을 도입하고 도로와 공원 등에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스마트 파고라 등을 설치한다.

공동체 활성화 거점으로 활용되는 ‘메이커스 캠퍼스’는 시민단체와 교육기관, 창업기관 등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시민 주도 현안 발굴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에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연무동) 실행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기우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착수보고회에서 개진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정책을 마련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