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년동안 3천번 넘게 화재 자살 허위 신고 4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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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년동안 3천번 넘게 화재 자살 허위 신고 40대 남성 구속
  • 이민윤기자
  • 승인 2020.07.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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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지나23일까지 방화 자살 예고 신고
이달 1일부터 검거때까지 1263번 허위 신고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약 1년여 간 경찰과 소방서에 3000회가 넘는 허위 화재 신고 전화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양모(44)씨를 지난 28일 구속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이 1년여동안 3천번 넘는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을 구속했다.
경찰이 1년여동안 3천번 넘는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을 구속했다.

양씨는 지난해 7월부터 이달 23일까지 112와 119에 방화나 자살을 예고하는 협박성 전화를 총 3226건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양씨는 이달 1일부터 검거 직전까지 허위 신고 전화를 1263건이나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이 같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양씨를 지난 23일 관악구 모처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양씨가 지난 5월 관악구의 한 모텔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적도 있다는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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