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쓰레기 무단투기 ‘스마트 경고 시스템’ 8곳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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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쓰레기 무단투기 ‘스마트 경고 시스템’ 8곳에 설치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7.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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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자에게는 5만~1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중원구 하대원동에 설치한 쓰레기 무단투기 ‘스마트 경고 시스템’.jpg
중원구 하대원동에 설치한 쓰레기 무단투기 ‘스마트 경고 시스템’. /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스마트 경고 시스템’을 8곳에 시범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치된 곳은 단독주택, 원룸 등이 밀집한 수정구 태평1·수진2동과 중원구 성남·중앙·금광1·하대원동, 분당구 정자·구미동의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이다. 스마트 경고 시스템은 인체 감지 센서, 경고 음성 안내, 24시간 영상 녹화, 태양 전지판, 야간 조명 기능을 갖췄다.

쓰레기 무단 투기자가 센서에 감지되면 "CCTV 녹화 중입니다. 이곳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구역입니다.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경고성 안내 방송을 한다.

녹화한 영상은 시스템이 설치된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의 영상판독 전용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 인적사항이 확인된 쓰레기 무단투기자에게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5만~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성진 성남시 자원순환과장은 "양심 거울, 방범용 CCTV, 경고판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으나,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스마트 경고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검증되면 확대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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