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국방부 직할부대 중사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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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국방부 직할부대 중사 코로나19 확진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7.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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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부부와 함께 강원 홍천 캠핑 후 양성 판정

경기 성남시에 있는 국방부 직할 부대에서 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성남시와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국방부 직할 부대 중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중사는 배우자와 함께 지난 24~26일 2박3일 간 강원 홍천 캠핑장에서 지인 부부와 야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사 부부는 물론 지인 부부까지 모두 코로나19로 확진됐다. 

해당 부대가 중사와 밀접 접촉한 장병 2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부대는 출입을 통제하고 내부를 소독을 마쳤다.

이에 따라 군에서 코로나19로 확진돼 치료 받고 있는 인원은 19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21~24일 경기 포천시 군 부대에서 진로 상담사 방문으로 인한 확진자가 18명 발생한 바 있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격리 인원은 234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51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8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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