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산사태로 1명 사망...70여건 피해발생
상태바
안성 산사태로 1명 사망...70여건 피해발생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8.02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사태와 침수, 도로유실 등의 비 피해 발생
경기 안성 일죽면 산사태 현장에서 포크레인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 YTN 캡처 

경기 안성시는 2일 일죽면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최모씨(57)가 숨지는 등 70여건의 산사태와 침수, 도로유실 등의 비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간당 100㎜가 넘는 국지성 폭우로 비피해가 속출하자 시가 긴급조치에 나섰다. 죽산면에서도 이날 발생한 산사태로 고립됐던 이모(75)씨가 구조됐다.

이날 안성시 일대에는 오전 9시 현재 일죽(A.도) 262㎜, 죽산 232㎜, 삼죽 211㎜, 삼죽초교 206㎜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0일부터 2일 오전 9시까지 4일동안 안성지역에 내린 평균 누적 강우량은 210.11㎜이다. 

시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대응체계에 나서는 한편 굴삭기 60대와 덤프 6대, 양수장비 30대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전 공직자가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관 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