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등 경기북부 강‧하천 수위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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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등 경기북부 강‧하천 수위 하강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8.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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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5.35m까지 내려가
군남댐 수위는 제한수위 31m 아래인 29.87m까지 하강
파주 비룡대교 수위도 현재 8.51m까지 감소한 상태
11일 오후 4시 군남댐으로 유입되는 수량도 초당 3627t으로 감소해 현재 군남댐 수위는 제한수위 31m 아래인 29.87m까지 내려갔다.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5.35m까지 내려가면서 임진강 수위가 완만한 하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연천 필승교 수위는 5.35m로 비홍수기 인명대피 수위인 2m와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인 7.50m 사이에서 계속 하강 중이다.

이에 따라 군남댐으로 유입되는 수량도 초당 3627t으로 감소해 현재 군남댐 수위는 제한수위 31m 아래인 29.87m까지 내려갔다. 임진강 하류에 위치한 파주 비룡대교 수위도 이날 정오께 주의 단계인 9.50m 밑으로 떨어져 현재 8.51m까지 감소한 상태다.

중부지방에 내려진 기상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모레까지 큰 비는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북한의 황강댐 추가 방류가 없다면 임진강 수위는 이르면 내일 중에 평상시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새벽 집중호우로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포천시 용담교와 남양주시 진관교 수위도 계속 하강해 수해 우려는 거의 해소됐다. 한탄강 수계인 포천시 용담교 수위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내려가기 시작해 현재 관심 단계인 4.90m까지 내려갔다.

남양주시 왕숙천 진관교 수위도 오전 8시께부터 계속 하강해 현재 관심 단계인 1.21m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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