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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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8.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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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26일 인스타그램에 손편지 올려 결혼 사실 알려
코로나19 확산 감안 친지들만 초청 간소한 결혼식

가수 벤이 사업가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저희 둘 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가수 벤과 W재단 이사장 이욱
가수 벤과 W재단 이사장 이욱

그는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그래도 저를 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이 소식만큼은 제 손으로 직접 전하고 싶어 부족한 글솜씨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은 간소하게 치른다. 벤은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결같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벤은 지난해 9월 이욱 이사장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데뷔했고 이후 솔로로 전향한 뒤 대표곡 '열애 중', '180도' 등을 발표했다. 이욱 이사장은 사회운동을 펼치는 W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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