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성석동 요양원 집단 감염...1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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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성석동 요양원 집단 감염...11명 추가 확진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8.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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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8명은 일산동구 성석동 한 요양원의 입소자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 포함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일산동구 일산동에 거주하는 A씨(고양 252번)는 고양시 200번과 24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진행해 전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덕양구 원흥동에 거주하는 B씨(고양 253번)는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고양시 254번~261번 확진자 8명(고양시민 4명, 타지역 4명)은 일산동구 성석동 한 요양원의 입소자들이다. 이들은 이 요양원의 요양보호사인 영등포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영등포구 확진자는 ‘영등포구 큰 권능교회’ 관련 확진자다. 

고양시는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요양원 전체를 코호트격리 할 방침이다. 부천시 거주자 C씨는 지난 25일 인후통, 미각, 후각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명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에 감염된 고양시민은 총 257명(국내감염 225명, 해외감염 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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