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마스크 미착용 본격 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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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마스크 미착용 본격 단속 돌입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8.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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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의 후속조치로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계도 및 본격적인 단속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구리경찰서와 합동 점검반 7명을 편성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후 전국적으로 연일 크고 작은 확진자가 속출하는 데다 관내에도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잇따른데 따른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행정력 강화조치다. 

이에 따라 관내 모든 실내·외 시설 및 장소의 관리자, 종사자, 이용자는 방역당국에서 제시한 마스크 착용법(입과 코를 가리고, 틈이 없도록 착용)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해당시설 및 장소의 관리자, 종사자는 정당한 이유없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용자에 대해서는 이용을 제한해야 한다.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이·미용업소, 마사지업소, 안마시술소, 안마원을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대상 업소로 추가하고, 정기적으로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정당한 이유없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용자 등에 대해서는 오는 10월13일 이후 관리자·운영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감염확산 등 피해가 발생할 경우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 모두가 방역주체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는 최소한의 방어 백신인 만큼,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마스크착용에 빈틈이 보이는 턱마스크를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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