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요하네스 오퍼하우스를 야외 조각 프로젝트에 초청

더 노스 페이스(The North Face)는 네덜란드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요하네스 오퍼하우스(Johannes Offerhaus)와의 협업을 통해 HKe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의 중심은 컬렉션의 새 원단인 SPECTRA®로 제작된 조각상이며, 오퍼하우스와 그의 팀이 그 조각상을 현장까지 걸어 운반했다. 완성되자 모든 조각은 현장을 떠나 밖으로 다시 옮겨져, 발견 당시의 상태로 남겨졌다. 이 프로젝트는 탐험, 지속 가능성, 그리고 예술과 야외 활동 사이의 연결고리를 강조한다.

컬렉션 자체는 성능과 자연에 대한 존중 사이의 균형이라는 같은 원칙에 기대를 둔다. HKe Devils Thumb GTX 재킷과 HKe Kalix 다운 후디 같은 아이템은 야외에서의 내구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깔끔하고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유지한다. 가격은 150달러에서 550달러 사이로, 더 노스 페이스의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소매점에서 지금 구매 가능하다.

협업은 소재가 어떻게 사용되고 어디에 남게 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아웃도어 의류를 단순한 장비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현대 미술과 디자인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더 넓은 대화의 일부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