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스의 친구들, 조슈아 잭슨과의 관계에 불안감… 소식통 주장

케이티 홈즈조슈아 잭슨은 1990년대에 처음으로 로맨틱 루머가 불거졌고, 다가오는 영화 “Happy Hour”를 촬영하는 동안 다시 dating 루머가 불붙었다. 그러나 최근 그에 대한 관심에 대해 모두가 전적으로 동의한 것은 아니다. 한 소식통은 홈즈가 소문이 소용돌이치는 한가운데서 그를 “매력적”으로 느꼈다고 전했지만, 그녀의 친구들은 이들의 추정 관계가 그녀에게 “가슴앓이”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

케이티 홈즈의 친구들, 조슈아 잭슨의 헌신 문제에 대해 우려—소식통 주장

RadarOnline은 케이티 홈즈의 측근들이 조슈아 잭슨과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독점적으로 보도했다. 이 듀오는 다가오는 영화 “Happy Hour” 촬영 현장에서 재회했고, 모두가 미소를 지었으며 당시 비밀리에 위장한 채 만남을 시작했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전해진다. 한 소식통은 “오래된 함께한 시간이 케이티가 조슈아를 매력적으로 느끼게 한 큰 이유다”라고 말했다.

홈즈와 잭슨은 거의 30년 전, 그들이 함께 출연했던 Dawson’s Creek에서 처음으로 로맨스로 거론됐다. 당시 루머는 그들이 약 1년간 교제하다 결별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올해 초, 두 사람이 다시 서로의 로맨스를 불붙인 것처럼 보였고, 수년 전 그들이 남겨 놓은 지점을 다시 이어가고 있다. 더구나 촬영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잭슨은 그녀의 딸 수리(Suri)와 함께 있는 모습에서 그녀와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다만 홈즈의 친구들은 잭슨과 루머 사이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해 왔다. 또 다른 소식통은 그가 최근 다른 여배우들과의 목격 소식에 비추어 “아직도 두 가지를 다 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홈즈의 친구들은 잭슨이 아직도 같은 사람일지 모른다는 점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를 ‘즐거움을 사랑하고 매력적인 남자’로 보지만, 그의 헌신 문제는 그녀에게 더 큰 우려를 남긴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인 그녀는 소문 속 옛 연인과의 시간을 즐겼고, 그에 대한 마음이 커져갔다. 내부자는 또한 “첫사랑과의 재회는 그녀가 항상 원해 왔던 그런 끝맺음처럼 느껴진다”고 주장했다.